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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 제주지역 창업기업 오찬 (한라일보 6월 29일 보도자료)
 글쓴이 : 휴애리
작성일 : 2015-07-01 13:17   조회 : 6,624  

한라일보 6월29일 보도자료


朴대통령- 제주지역 창업기업 오찬
공동작업·교류공간 확충 건의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도내에서 마련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산학연 오찬간담회에서

제주지역의 창조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제주 소재 기업인들이 초청받아 사업 성과를 소개해 주목 받았다.


여성기업인인 양경월(55) 대표는 2000년 제주사랑농수산을 설립, 제주의 청정소재를 활용한 식품·화장품 원료와

 완제품을 생산, 국내외 시장에 판매하고 도내 화장품 기업을 선도하고 있다. 양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직원 38명 중 21명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는 등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서 연매출 30억원 달성의 성과를 전했다.


자연체험공원 '휴애리'의 양지선(55) 대표는 1994년에 고향인 남원읍 신례리에 8만평의 부지를 매입,

신례리 주민들과 함께 제주지역의 향토자원을 활용한 '휴애리'를 조성하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2010년 3D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3D 시뮬레이션 등을 제작하는 (주) 위놉스를 창업한 이화정 대표는

 제주 곶자왈 실사 배경에 캐릭터를 합성한 TV 시리즈용 3D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와 기술이 융복합된

창조 콘텐츠를 제작해 제주 영상 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인물로 소개됐다.


캐릭터 기반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인 (주)그리메를 창업한 신주영(43) 대표는 제주 토종 흑돼지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응까 소나타' 시리즈를 제작해 TV방송(MBC) 및 아시아 지역 수출계약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했다. 신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애니메이션 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R&D 및 문화관련 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청년창업가 고은혜(27) '아따맘마' 대표는 2013년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후 제주 농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배달 이유식 사업을 시작, 창업 첫해인 2014년에 8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성과를 발표했다.

고 대표는 지역의 초기창업자 육성을 위한 공동작업 및 교류 공간 확충을 박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원문보기 : http://www.ihalla.com/read.php3?aid=143550360050438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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