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빛깔 수국을 한 곳에서
올 봄 가장 먼저 수국을 만나 볼 수 있어 ‘인기’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 힐링의 공간이 되고자 오는 4월 7일부터 “휴애리 봄 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2023 휴애리 봄 수국축제는 정성스럽게 키운 다양한 수국을 온실, 수국정원, 카페주변등 공원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제주도민과 상춘객에게 인기가 좋은 제주 대표 봄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히 온실에서 다양한 수국을 올 봄 가장 많이 만나 볼 수 있으며 유럽수국까지 준비하여 늦여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